2008년 2월 10일 일요일

판결선고는 미루어지고, 2007년을 정리하는 동영상 만들다

2008년 2월 14일로 선고기일이 잡혔었는데, 다시 변론재개가 되었다.

사실 요즘 법원이 인사이동 기간인데 내 사건이 있는 서울중앙지법 41부도 부장판사와 판사 한명이 발령이 났다. 41부에는 판사가 3명인데 그중에 2명이 발령이 났으니 많이 교체된 것이다. 인사발령 때문에 모든 사건이 미루어졌다고 법원의 설명을 듣기는 했지만 선고일까지 정해놓고 다시 미루는 것이 원망스럽다.

3년을 기다렸는데 한두달 더 기다리는 것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해가 뜨기 직전에 가장 어둡다고 하듯이 인내의 한계를 시험받는 것 같지만 은근과 끈기로 기다린다면 시간은 금방 지나갈 것이다.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꽃 피는 춘삼월을 기대하겠습니다.

2007년을 정리하다 보니 한해 동안 있었던 일을 동영상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구경들 하세요.

댓글 1개:

  1. 북한산은 계절별로 출현하는군요. 프비 세미나는 가고 싶은데 한번도 못가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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