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7일 토요일

씨감자, 감자심기, 감자 심는 방법

씨감자 사진이다.
내일 민주노동당 당원들하고 고양시민회 농장에 가서 심으려고 준비하였다.
나는 농사가 처음이라 기대된다.

원당시장의 감자 파는데 가서 물어보니 잘 모르고 시장주변에 천막에서 채소파는 할머니한테 여쭈어보니 햇감자는 싹트는데 오래걸리고 묶은 감자로 하라면서 씨눈이 조금 올라온 것들을 한관 6천원에 팔고 있었다.
씨눈을 기준으로 두부처럼 짤라서 눈을 아래로 향하게 뭍으면 뿌리가 빨리 내려온다면서 직접 칼로 자르는 시범까지 보여주셨다.
그런데 인터넷을 뒤져보니 싹을 위로 향하게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인듯 하다.
겨울 동안 항아리에 두었다가 이듬해에 싹이 많이 나온 것을 심는데 내가 준비한 것은 싹이 있기는 한데 땅위로 나올려면 오래 걸릴듯하다.
씨감자 두께의 세배정도로 뭍으면 된다고 하고 비닐을 덮어주던데 없으니 그냥 해야겠다.
물을 좀 뿌려서 마루 한편에 두었다가 내일 가져가기로 하였다.

내일 장모님 모시고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생각이며 아이들도 좋아하리라 기대해본다.

농사는 거짓이 없다고 하였는데 우리사회는 얼마나 정직한지 생각한다.
나도 정직하지 못했던 일이 있었나 뒤돌아 본다.
생명이란 완벽한 것이 아니라 완벽을 향하여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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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1. 감자 자르다 다친 손은 불편하지 않으세요..

    빨리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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