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28일 목요일

20061226-도당선관위,노동상담,통일로IC과로사사건

11:00

도당선관위에 참관하여 여러가지 안건을 정하였다.
특히 후보자들의 홍보물을 한장으로 작성하여 시위원회에서 일괄적으로 배포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견교환이 있었다.

17:00

총6년을 근무하였는데 1년차에 퇴직금을 중간정산하였고 이번에 5년만에 퇴직하면서 퇴직금을 청구하자 안주겠다고 한다는 내용이다.
노동부를 거칠지 민사로 갈지 고민해봐야겠다.

19:00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IC 에서 근무를 하다가 과로사로 사망한 유족들이 민주노동당에 도움을 요청하여 현장으로 급파(?)되었다.
톨게이트에 망자의 관을 내려놓고 유족들과 원청업체와 보상문제로 다투는데 인력을 동원하여 폭력으로 천막과 관을 치우려는 사측의 태도에 분노를 느꼈다.
그들을 제압하여 물러서게하는 부위원장과 노동위원장의 깡다구(?)에 매우 놀랐으며 나도 옆에 서서 폼(?)한번 잡아봤다.

근무하던 직원이 죽었는데도 위로하려들지 않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이는 노동문제이기 전에 도덕의 문제이고 나아가 교육의 문제이다.
사용자들을 도덕적으로 교육시켜야하겠다.

24:00

또다시 유족들이 요청하여 갔으나 나는 준비할 것이 많아서 두번째는 가지 못하였다.
다음날 이야기 들으니 잘 협상이 되는것 같아서 돌아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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