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13일 화요일

금융노조 비정규직 사유제한 임단협 요구안으로 확정

금융노조(2008.5.7.)는 올해 임금인상 요구안과 관련하여 한국은행의 2008년 소비자 물가상승률인 3.3%와 정부투자기관 예산지침 2.5%를 감안하여 5.8%(비정규직11.6%)로 확정했다.

또한 단협개정 목표로

1.  사용자단체 구성 및 분기별 중앙노사협의회 개최
2.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이행 및 지속가능성 보고서 정기발간 등 금융공공성 강화
3.  금융노조 및 상급단체 조합원 파견(파견조합원 지부 전임간부 수에서 제외)
4.  시간외근로에 대한 시간외수당 또는 대체휴가(휴가보상금) 지급
5.  은행 간 과당경쟁 금지
6.  사내복지기금 출연 강제
7.  정년 현행 58세에서 60세로 연장 및 임금피크제 개선
8.  CS평가제도 폐지
9.  후선역직위제도 금지
10. 구조조정 시 노사합의
11. 비정규직 사용 사유제한 도입 및 정규직화
12. 개정된 남녀고용평등법 도입 및 적극적 조치기구 구성

등 24개 안건을 확정했다.

내용중에 주목할만한 점은

11. 비정규직 사용 사유제한 도입 및 정규직화

비정규직보호법안 제정때 반영이 되지 않은 사유제한에 대하여 요구하겠다는 것인데, 현재 우리사회의 최대현안에 접근하겠다는 취지는 높이 살만 하다. 물론 과거에도 있었다고는 하는데 올해는 어떤 자세로 임단협에 임할런지 지켜보아야 하겠다.

2002년 주5일근무를 가장 먼저 도입한 금융노조였는데, 과연 이번에는 얼마나 노사간에 접근할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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