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원의 막이 내렸다.
2006. 12. 13.자로 접수된 소송이 오늘(7.17.)이 되서야 변론이 종결되었고, 8월14일에 판결을 선고한다.
오랜 기다림이었다. 물론 아직 2심, 3심이 남아있다. 그러나, 하나은행이 항소하여 2심 3심이 1심의 내용과 크게 다른 것이 없다면 하나은행은 점점 더 빠져 나올 수 없는 깊은 수렁으로 스스로 걸어 들어갈 뿐이다.
결과를 겸허히 기다리겠지만 선고되는 순간 나는 매우 빠른 속도로 그동안 준비해 둔 계획을 실천할 것이다. 이미 모든 사전점검까지 끝낸 상태이다.
기차가 바로 눈앞에서 달려오고 있다.
과연 하나은행이 그 기차를 세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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