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18일 금요일

마른잎 다시 살아나

오늘은 5.18 민주화운동 27주년 기념일이다.
계훈제 선생님께서 "저항은 가장 신성한 권리이자 의무이다" 라는 말을 남기셨다.

지금 우리사회는 신자유주의, 한미FTA, 사용자들의 고의적인 임금체불, 부당해고, 기간제근로, 포괄임금, 여성근로자차별 등 열거하기 힘들정도의 부도덕한 폭거에 직면해 있다. 새로운 세상을 열기 위하여는 자본과 권력을 뛰어 넘어야 하며 그 시작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저항을 위하여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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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잎 다시 살아나                 안치환

서럽다 뉘 말하는가 흐르는 강물을
꿈이라 뉘 말하는가 되살아 오는 세월을

가슴에 맺힌 한들이 일어나 하늘을 보네
빛나는 그 눈 속에 순결한 눈물 흐르네

가네 가네 서러운 넋들이 가네
가네 가네 한많은 세월이 가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푸르른 하늘을 보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이강산은 푸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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